영화이제훈나문희1 한국영화 <아이캔스피크>, 위안부 문제 1. 영화 이캔스피크> 정보 및 줄거리 이 영화는 서울시청 민원실에서 시작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건의 민원을 접수하는 ‘옥분’ 할머니는 그 지역에선 ‘민원왕’으로 통합니다. 8년간 8000건이 넘는 민원을 넣은 그녀는 관공서 직원들 사이에선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러던 중, 전입 온 원칙주의자 9급 공무원 ‘박민재’가 민원실에 배치됩니다. 처음엔 옥분의 끊임없는 민원에 질색하던 민재는 점점 그녀가 단순한 불평꾼이 아닌, 진심 어린 관심을 갖고 지역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어느 날, 옥분은 민재에게 특별한 부탁을 합니다. 바로 영어를 가르쳐달라는 것입니다. 처음엔 난감해하던 민재였고, 어떻게든 거절하려 했지만, 옥분의 끈질긴 열정에 감동해 그녀의 과외 선생이 되어주기로 합니다.. 2025. 5. 21. 이전 1 다음